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6,12-19/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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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0-28 | 조회수14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시노드] 교회가 모든 차원에서 경청과 대화를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변방을 향한 성령의 이끄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6장 12절부터 19절에서와 같이,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으며,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그렇게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고 그들은 당신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으며,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고, 군중은 모두 당신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으며, 그것은 당신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되도록이면 밤에, 홀로, 산으로 물러가셔서 자주 기도하시는 분이시다.[마르 1,35; 6,46; 루카 5,16 참조.] (교리서 2602항)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시기 전에,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신 이유를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시기 전에,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신 이유를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되도록이면 밤에, 홀로, 산으로 물러가셔서 자주 기도하셨[마르 1,35; 6,46; 루카 5,16 참조.]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당신께서 하신 말씀과 일들은, 그렇게 ‘은밀하게 드리시던’ 기도의 가시적인 표현임(교리서 2602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는 되도록이면 밤에, 홀로, 산으로 물러가셔서 자주 기도하셨[마르 1,35; 6,46; 루카 5,16 참조.]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당신께서 하신 말씀과 일들은, 그렇게 ‘은밀하게 드리시던’ 기도의 가시적인 표현임(교리서 2602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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