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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8. 예수님이 사제에게 -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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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29 조회수1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내 법은 초자연적이고 영원하다. 너희는 이를 자연법이라고 부른다. 이것이 너희 인성의 모든 요구에 일치하고, 따라서 너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저 다행한 균형을 지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법을 어기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건 아니건, 올바른 균형이 움터 나올 싹을 손상시키는데, 이 싹이 없으면 인간 안에 평온과 평화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행복도 있을 수 없다. 위반자는 하느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함으로써 헤아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는 분명한 일이건만, 교만과 반역과 분열로 뒤섞인 인간의 악의는 자진해서 이 법을 위반하고 이 신적인 싹을 죽인다. 그리하여 인간을 선의 길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서, 빠져나갈 출구도 없는 미로 속을 헤매게 하는 일이 흔하다.


아들아, 사람들은 악마적인 집요함으로 생명의 기본권, 자연적인 권리 일체를 거슬러, 하느님께서 언제나 단죄하시는 것, 곧 살인을 합법화하는 부당한 인정법(人定法)을 만들고자 한다.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탈출기 20,13 -역주) - 성부께서 제정하시고 승인하신 이 법은 자연법의 으뜸가는 기둥이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창조주 하느님께 도전하는 교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될 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 앞에서 벌받아 마땅한 죄를 범함으로써 자연 자체에 폭력을 휘두르는 격이 되기도 한다.


야만적인 대량 학살


아들아, 너는 알아들었겠지만, 이는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인간에 대한 증오에 굳게 들러붙은 영들의 흉악한 열매인 낙태에 관해 말하려는 것이다.

그 잔인함이 헤로데의 잔인함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낙태법을 주창하는 자들에게는 무죄하고 아무 방비도 없는 인간을 수없이 학살한다든가, 창조계의 조화를 깨뜨리는 일쯤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다만 하느님과 하느님의 법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꺼질질 모르는 증오를 쏟아내는 일뿐이다.


놀라운 일은, 하느님을 거슬러 꾸미는 이 음모 - 왜냐하면 그것이 낙태법 제정을 위해 기를 쓰는 자들의 동기이니까 - 의 주모자들이 매우 많은 동조자를 얻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떠나서 범죄의 길로 접어든 큰무리가 되었다.

그들 가운데서 너는 내 사제와 목자 몇 사람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그들은 들키지 않으려고 몸을 움츠려 위장하고 있다. 그러나 소용없는 짓이다. 어느 날, 쓰디쓴 눈물을 흘리게 될 저 위대한 날, 나는 지옥의 부당한 계획을 이루려고 동조한 그들을 인류 앞에 분명히 드러내어 보일 것이니 말이다.


매우 중대한 죄


낙태 교사(敎唆)는 매우 중대한 죄이고, 그 기원은 사탄에게 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소중한 선물인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고 보호하게 하는 사랑의 법을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체 누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을 권리를 가질 수 있겠느냐?

어떤 나라가 인간 본성의 균형을 깨뜨릴 권리를 가로챌 수 있으며, '하느님의 법'을 폐지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겠느냐? 그렇게 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중대한 죄이므로, 하느님의 징벌을 모면할 수 없다.

낙태는 흉측한 타락이며, 그리스도를 적대하는 부패한 사회의 산물이다. 이토록 무서운 책임이 양심에 걸려 있는 자들은 불행하다!

내가 준엄한 '심판자'이기도 하려니와, 낙태에 희생된 사람들이 생명을 창조하신 내 아버지께 직접 호소하여, 실제적인 살인자거나 정신적인 살인자들을 심판해 주시도록 청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낙태법 제정은 물질주의적인 반(反)문화적 산물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수많은 산물들이 또 있으니, 폭력, 범죄, 마약, 춘화, 부패 조직 같은 것들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조직을 공개 석상에서는 개탄하지만 남모르게 재정적인 후원을 할 만큼 내심으로는 원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이 믿음이 없는 사회의 진면목을 네게 보여 준다면, 거듭 말하지만, 그 때문에 너는 죽어 버릴 것이다.

이 인류는 내 '자비'가 주는 구원을 거부했으니, 내 '정의'로 구원할 작정이다.

네게 강복한다, 아들아,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2월 20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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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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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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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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