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과거로 갈 수가 / 따뜻한 하루[227]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 22. 회개의 절박성 / 상경기[3] / 공관복음[97] |1| | |||
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3-10-30 | 조회수1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삶이 힘들고 현재가 괴로울 때, 사람들은 '만약에'라는 가정을 하게 됩니다. '만약 10년 전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야, 내 인생을 다시 살고 싶다.' 다시 기회가 주어지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인생을 산다고 해도, 지금같이 살아오기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당신이 해온 노력도 이미 쉬운 일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지나간 그때보다 더 노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삶은 살지 마십시오. 불가능한 가정을 절대 하지 마십시오. 인생에서 최선으로 노력해야 하는 때는, 가버린 그때가 아닌, 바로 지금인 겁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 헛된 망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앞으로의 삶을 얼마만큼 희망차게 살아갈지만 계획하십시오. 미국 시인인 롱펠로우의 ’인생찬가‘의 한 부분입니다. ’과거를 간절히 들여다보지 마라.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라. 그것만이 너의 것이니. 어렴풋한 미래를 나아가 맞이하렴. 두려움 없이.‘ 그렇습니다. 신앙은 가버린 과거보다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에 재림하실 예수님 만날 차비를 지금 서두릅니다. 지금 그분이 그토록 강조하신 ’작은 이‘ 사랑에 매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분께서 편 가르실 때, 의인과 한편에 자리 잡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