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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0.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그들은 피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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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0-30 조회수186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그들은 피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아들아, 써라. "우리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입니다!"(사도 17,28 참조 - 역주)라고. 내가 만물 안에 참으로 현존하고 있음에 관해서 너희는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다시 말하지만, 나는 만물 안에 참으로 현존한다.

나는 무한하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몸이 아니라 네 영혼이 어디로 가든지, 그 자리에 나도 함께 있다.

그래서 나는 "네가 내 앞에서 걸으면 완전해 질 것이다." 하고 말했던 것이다.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달아날 수 있겠느냐? 아담과 하와는 어리석게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죄를 짓자 몸을 숨겼으니 말이다. 죄를 짓는 순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일부 사제들마저 그렇게 생각한다.

참으로 어리석고 분별없는 생각이다! 누구라도 하느님의 눈 앞에서 달아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는 것이다. 아들아, 한 분이며 세 위이신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네 영혼 안에 현존하고 있음이 느껴지지 않느냐?


일체 모든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온다


사람들이 영혼의 기능들을 더 잘 사용하여 이 기묘한 신적 실재를 통찰할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한다면, 거기에서 참으로 많은 선익을 끌어낼 수 있으련마는!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묵상에 잠기는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거의 모두가 피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은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다. 우리 자신이 우리에게 생명을 준 것이 아니요, 믿음을 준 것도 아니고, 은총의 초자연 생명을 준 것도 아니며, 교회를 준 것도 아니다. 일체 모든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온다.

그런데도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사제들은 하느님의 선물을 마치 그들 자신의 소유물이기나 한 것처럼 남용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세워 놓으신 자연적 질서와 윤리적 질서 및 영적 질서를 뒤엎어 버린다.


사람이 무한한 사랑의 행위에 의해 지능을 가진 피조물로 창조된 것은, 우주의 충실한 해석자가 되어 그 영광과 감사를 하느님께 드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지성적인 피조물이 무질서의 요인으로 변질되고 말았으니, 아들아, 생각해 보아라, 하늘의 별들이 어느 날 스스로의 궤도를 벗어나서 제멋대로 가기 시작한다면, 우주 공간에 얼마나 큰 이변이 일어나겠는지를!

지능과 의지와 자유를 받은 인간이, 그것을 사용하여 단지 지금과 같은 혼란을, 바벨탑 사건이 있었던 시대보다 더 큰 혼란만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육신 생활의 무질서, 도덕적 영적 무질서, 개인과 가정의 무질서, 사회적 무질서, 세계적 무질서를!.....


아들아, 이 타락한 세대가 악마처럼 끈질지게 야기한 이 현실은, 소경이라 하더라도 확인할 수 있을 지경이다.

교회 안의 무질서, 수많은 내 사제들의 무질서 생활도!

이 세기의 사람들은 자연과 이성과 믿음의 논리적인 길을 따르지 않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어둠을 흩으시어 사람들이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길을 걸어 그들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하시려고 배치해 놓으신 빛나는 별을 바라보지도 않고, 오히려 정반대로 행동해 온 것이다.


아들아, 지난 세기들의 악을 통틀어 봐도 유사한 것이 도무지 없는 이 기막힌 무질서의 결과는 무엇이겠느냐? 그것을 유발한 원인들에 비례하는 큰 재난이 아니겠느냐?


착각은 금물이다


착각은 금물이다. 사람들은 무한히 선하신 하느님을 버리고 지옥의 세력들, 타락한 영들에 의해 타락하고 말았다. 멸망을 향해 치달리며 전대미문의 무질서와 혼란을 일으킴으로써 하느님께서 미리 세워 놓으신 질서를 파괴한 것이다.

하느님은 질서이시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 질서 안에서 세상의 평화를 찾아 얻게 되고, 영원한 행복의 전조와 싹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니 착한 뜻을 가진 사람들끼리 힘을 모아야 한다. 주교와 사제와 선의의 그리스도인들이 나와 협력하여, 죄로 말미암아 반쯤 파괴되어 버린 도덕적 질서를 회복시켜야 하고, 사랑과 보속으로 하나 되어, (사탄에게) 빼앗긴 영혼들을 하느님께 데려가야 한다.

내가 모든 자녀들에게 당부하는 이 협력을 위한 수단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믿음'과 '바람'과 '사랑', '지혜'와 '정의'와 '힘'과 '절제'이다. 그리고 기도와 성사들, 내적이고 외적인 참회이다.

모든 성인들이 써 보았던 안전한 수단들을 활용하여라.! 끝없이 믿고 사랑하고 바라면, 너희도 놀랍도록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라! 나는 내 약속에 충실하니 말이다.

(1975년 12월 21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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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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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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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퇴임식

 

2023.09.05. 이범주 바오로 신부님,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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