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잿밤에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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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11-01 | 조회수126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어잿밤에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일어서면 깨고 가라앉으면 자고를 반복하다보니 하룻밤을 지세웠습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속에서는 전혀 음심이 일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보아 남자의 그것이 선다고 하여 음란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더라도 그것은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전혀 죄책감은 없었습니다.
과연 음란성이 문제일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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