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남녀간에 사용하는 것이어서 사랑니가 아닙니다.

신라시대에 있었던 떡을 물어 이빨 자국이 많은 이가 임금이 되었습니다.

유리와 매제 탈해가 서로 왕이 먼저 되라고 양보하여서 떡을 물어서 이빨 수가 많은 사람이 임금이 되기로 하여 이빨 수가 많은 유리가 왕위에 먼저 오릅니다.  사랑니는 왕위를 서로 양보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니입니다.

사람의 이빨이 떡을 물을 때 자국이 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 이가 밖으로 돌출되지 않으면 물어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서로 왕이 되려는 것을 양보한 것으로서 사랑니입니다.  무엇을 서로 따지고 죽이거나 귀양을 보내던가하는 것이 아닌 이빨 갯수로 서로 양보한 평화의 임금입니다.

사랑니를 빼버리면 그는 왕위를 양보한 사랑이겠지요.  이빨은 유전이 되니 감추어져 사랑니가 돌출되지 않는 유전이 있겠습니다.  즉 이빨 수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하니 이렇게 하여 왕위에 오르는 것은 많은 세월이 흘렀을 것입니다.  즉 이빨 수가 같아지는 것이 도래할 때면 떡을 물었을 때 나타나는 이빨 수로 왕이 되는 것은 사라졌을 것입니다.

사랑니는 왕위를 서로 양보한 이들의 것이기 때문에 사랑니입니다.  이빨이 많은 괴물이 아닌 것입니다.  

사랑니를 빼냐 안빼냐는 당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