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종교의 방 ◆주님의 뜻을 알려면. 한영구 베네딕토 2012. 4. 9.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주님의 말씀편지』- [†2023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일](낮은 자세는.....) |1|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04 조회수149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의 뜻을 알려면

 

저는 작년(2011년 3월 말)에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으로부터 안수를 받고, 수녀님이 주관하시는 기도회에도 참여하고, 수녀님이 쓰신 책도 읽어, 성령의 은총을 받아 기도가 열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단문 기도 대화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위장병(위하수, 위산과다, 위궤양)이 치유되었고, 아토피 피부병은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두 번(상반신과 하반신)에 나누어 직접 치유해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의 모든 기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기록들을 다음(daum.net) 블로그, 블로그 제목 “자유실현”에 올리고 있습니다.(google에서 자유실현으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daum에서는 블로그에서 자유실현을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1년이 경과한 지금, 저의 깨달음은 성삼위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의 뜻을 아는 것이 주님으로부터 은총을 받는 첩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침 루이사 피카레타가 쓴 “천상의 책”(36권)이 출판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 는 이탈리아 바리 지방의 코라토에서 1865년 4월 23일 태어나서, 1947년 3월 4일 성스러운 그 곳에서 운명했습니다.

 

루이사는 태어나서부터 신비적인 삶을 살았는데, 그 예로써, 17살때에 십자가의 성요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그리고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가졌던 그 신비적 합일을 보았습니다.

 

그 이후, 예수님은 루이사에게 침상에서 머무르기를 요청하셨고, 이에 루이사는 "피앗"(예)로 응답했습니다. 그 분은 루이사에게 그녀 안에서 처음으로 형성되는 하느님의 뜻의 삶에 관하여 가르치셨습니다.

 

이후 64년 동안 그녀가 죽기까지 그녀는 침상에서 살았으며, 20여년 동안은 먹지도 않았습니다.)

 

이 책들은 세 분류로 나뉘어서 쓰여 졌는데, 그 첫 번째는 1 ~ 10권까지로,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어떻게 당신 자신을 닮은 모상이 되는지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11 ~ 19권으로, 성령님의 권능으로 어떻게 하느님의 뜻 안의 삶을 사는 지에 관해 보여주시며, 그 세 번째는 20 ~ 36권으로, 성부께서 주시는 하느님 나라 유산을 어떻게 받는지를 알려줍니다.

 

또 루이사 피카레타가 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책을 거의 다 읽어갑니다.

 

그 중에서 일부를 스캔 복사하여 아래에 올렸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순시기와 부활절 때에는, 성모 마리아님으로부터 깨달음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성모 마리아님께서 1972년부터 1997년 까지 25년 동안 이태리 신부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 쓰시도록 하여 출판된 책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을 읽고 있고, 성모님께서 강력하게 권하신 묵주기도를

작년부터 계속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는, 성모 마리아님에게 인류구원사업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하도록 위임하셨습니다. 위의 책에 그 내용이 나옵니다.

 

요사이 저의 기도에 계속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모 마리아님이 함께 임해 주십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더 원할 것이 있으면 원하라고 묵시적으로 전하십니다.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창이 계속 환하게 열려있으므로 저의 기도의 창에 계속 머물러 계시다는 것을 감지하여 아는 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없어 침묵이 지속되면 물러가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기도를 다 드리고 난 후에 성모님은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신 기도의 창과 성모님이 나타나신 기도의 창이 다릅니다. 기도 말미에 기도의 창이 환하게 열리면 성모님이 와 계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습니다.자상하고 섬세하게 구석구석까지 보살피시는 엄마의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

이 글은 개신교 신자 친구들에게 보내는 이 메일에, 첨부로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위의 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와 정릉4동성당 02-943-2184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