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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무 배움도 없는 이들이 복음 전파를 이렇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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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05 조회수1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신앙의 선조들이

찰구 받을려구 힘을 다하여 배우고 익히고

묵주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우고 익히는데 정말 틈을 내어 하는 것에  감탄을 합니다.

 

당시엔 찰구  잘못하면 신부님한테 매를 맞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배움도 없는 이들은 전혀 생소한 말들이 나오니 기억하기에도 힘이드니 이렇게 하기도 했답니다.

 

마르코 복음이 나오면 그것을 기억하고자

말을 끌고가다 말이 힘을 다하지 못하는것 같으면 말코를 물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말코복음 입니다.라고 했다합니다.

 

듣는 사람들은 말코 복음이라는 것이 있구나. 재밌기도 하는 거구나.  잘못하면 혼나기도 하는 거구나.라고 했다 합니다.

 

중학교 어떤 남자 선생님은 말끝마다 말이야  말이야하는데 모두 그렇게 하니 우리들은 그선생님을 마리아 선생님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운동장 언덕에  장미를 심었습니다. 그 장미들은 수십년이 지났으니 아주 튼튼히 지리잡았겠지요.

 

하느님 것을 하나라도 익히고 전하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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