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기 / 따뜻한 하루[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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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23-11-06 | 조회수34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심리학자이며 상담가인 '클라이드 M 네레모어'는 저서 '행복에로의 길'에서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찾기 위해서라면, 아마도 지구 끝까지라도 달려가려고 작정할 게다. 왜냐하면 사랑 그것만이 인간의 행복한 삶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니까.” '사람은 매일 빵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사랑을 먹고 산다.'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담긴 답입니다. 프랑스 작가며 비행사인 '생텍쥐페리'는 사랑을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는 게 아닌, 둘이 함께 같은 방향으로 마음을 모아 나아가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는 여정입니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신을 그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만이 인생’이라면서, 괴테가 남긴 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다.” 마음이 메마르고 외롭고 부정적인 일이 계속 일어날 때면, 늘 남을 탓하면서, 모든 게 다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건 남 때문만이 아닌, 각자 마음에 사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꽃을 피우려 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사는 게, 바로 인생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여러 언어로 천사처럼 말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요란한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언하는 능력과 산을 옮길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건강하고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그 유명한 ‘사랑’편에 담긴 첫마디 내용입니다(1코린 13,1-3 참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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