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잘해주고 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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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 작성일2023-11-08 | 조회수21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개신교 성도인 여자로부터 빼빼로데이라며 주는 장미꽃을 받았습니다. 저는 “괜찮아.” 하며 다시 돌려주었더니 그녀는 마침 우편 배달부가 오자 그 사람에게 그 꽃을 주었습니다. 그 후 이런 말이 나옵디다. 한 쪽에서 “부쳐.”라고 하자, 다른 쪽에서“뭘 부쳐.”라고 합니다. 그녀에게 이 말을 들려주자 처음에는 무슨 말일까 하다가 막 웃습니다. 어쩌면 말장난일지도 모릅니다만 뜻이 있는 것이 일어났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페이지에 저는 노래가 아주 좋아서 맨 처음 가사 일부를 떼어서 올려봅니다.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이웃사랑입니다. “내 곁을 떠나간 내 님은 소식이 없고 ~~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잘해주고 있는지 ~~ 어젯밤에도 난 네 품에 안겼어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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