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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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11-09 | 조회수19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오늘이 성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전하면 일요일, 일요일하면 신부님 생각이 납니다. 근데 꼭 건물이 성전을 대표하는가? 성전은 우리 각자 입니다. 주님이 머무시는 곳이 성전입니다. 그런데 성전이 불경하면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노하셔서 혼을 내듯이 우리도 혼을 날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혼나지 않을까? 그것은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으면 됩니다. 항상 하느님을 무서워 하고 나의 몸 가짐을 정화시켜나가면 됩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예수님도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으셨습니다. 하느님과 같아 지려는 마음 자체가 없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항상 겸손히 하느님의 뜻을 먼저 찾으신 분입니다. 나도 주님과 같이 하느님 뜻을 우선 찾고 수행하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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