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스로 조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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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3 조회수180 추천수3 반대(0) 신고

스스로 조심하여라. 와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유명한 어느 성녀에게 주님 신비 체험 관련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신비스런 어떤 ? 체험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발 한발 말씀에 의지해서 하루하루를 걸어갔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평생을 받는것 보다는 주는데 익숙한 분이셨습니다. Take보다 give에 익숙한 분입니다. 신앙에서 많은 갈등이 이 부분에서 올 수 있습니다. 나는 나대로 묵상하는데 논리적이라느니 입으로만 묵상한다느니 똑똑하다느니 등등 사람들의 입 혹은 평가에 의해 상처를 입고 길을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과의 일대일 만남은 그 유혹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인내로 열매를 맺는다. 하셨습니다. 내가 힘든 부분은 나의 신앙 선배도 격으면서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말씀에 깊이 들어가서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항상 말씀 속에서 주님과 하나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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