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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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4 조회수137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2023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
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
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34 

 

흐르는 햇볕 ! 

 

하느님 

은총 

 

썰렁한 

바람 

 

부는 

날씨 

 

찬란한 

태양 

 

진리 

정의 

평화 

 

강물 

따라 

 

오늘 

종일 

 

흐르는 

햇볕 

 

온 누리 

향해 어디든지 따뜻하게 데워주려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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