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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종교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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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5 조회수181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인슈타인이 우리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죽고 있다. 아무리 처음이고 좋은 것을 알려줘도 그것을 사용하는 우리가 잘못 사용한다면 이는 알려주기보다 입을 다무는 것이 훨씬 더 빛날 때가 있다.  과학의 것을 종교가 받아들인다고 합의를 하여도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어찌 이를 과학이라고 뻐길 수 있겠는가!

 

과학이 과학의 것을 풀지 못할 때 과학이 종교가 될 여지는 전혀 없다.

맹목적인 과학은 마치 신처럼 되어도 자신을 알지 못할 때 잘못된 맹신에 머물게 된다.  생각하는데 열쇠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하지 못한다면 어찌 이것을 과학이라고 불러야 하겠는가?  독을 만들었는데 해독제가 없다면 그냥 죽어가야만 하는가?  훗날 해독제를 만들어도 그 이전의 것들은 사라지지는 않는다.  있다가 사라지는 그저 눈 위의 발자국이다.  따라서 이는 제로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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