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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7,11-19/연중 제32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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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5 조회수131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황]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교황님께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맡겨진 양 떼와 동행해 나가시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7장 11절부터 19절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고, 그렇게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마주 왔고,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고 말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고, 그러자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으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당신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고,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으며, 그러자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에게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늘, 하느님께 감사하며 사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나병 환자 열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모두, 사제에게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으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당신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나병 환자 열 사람이 모두, 사제에게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으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당신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유일한 분이시며, 우리의 본질 전체와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온다(교리서 224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유일한 분이시며, 우리의 본질 전체와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온다(교리서 224항)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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