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배척을 받아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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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11-16 | 조회수18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하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근데 사람의 기대치와 다르다는것입니다. 그럼 어떤 모습일까? 예수님 수난기를 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자의 배반으로 팔아 넘겨지고 모진 매를 맞으시고 죄도 없는데 죄를 뒤집어 씌워 사형수로 만들고 그것도 극형인 십자가 형으로 돌아가십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하느님과 인간을 화해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아직은 미완의 하늘 나라를 열어주시고 승천하십니다. 주님의 죽음의 순간에 하늘과 땅의 문이 열린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기대하는 메시아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죽음으로 넘어가신 분이 메시아이십니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버림 받는다고 말씀하신것 입니다. 그럼 앞으로 완성될 하늘 나라는 어떤 모습이고 어찌 준비해야하나? 그것은 주님 처럼 하느님께 나를 내어 맞기고 희생으로 하느님의 義를 찾는것입니다. 그것이 하나 하나가 모여서 세상은 하느님의 나라로 변해갈것입니다. 단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늘 나라는 오지 않습니다. 하느님께 의탁하고 간절한 기도가 우선해야합니다. 주님나라를 갈망하면서. 주님 당신께 의탁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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