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1월 16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하느님께 영광드림’ (루카17,11-19) |1|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6 조회수189 추천수2 반대(0) 신고

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

 

그 자매가 당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더 이상 당신 방에 찾아오지 않을 때,

당신은 분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노가 당신을 어지럽히지 않게 하십시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녀에게 동정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친절하게 그녀에게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편에서 그녀를 바라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제 삶에도 저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을성이 없는 저는 자주 당황합니다.

자신을 견딜 수 있는 참을성을 주십시오,

주님께서 저를 참아 주시고

제가 모든 사람을

완벽하게 사랑하기를 기대하시지도 않음을 압니다.

당신의 도움이 있으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하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