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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8,1-8/연중 제32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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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18 조회수144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황]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교황님께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맡겨진 양 떼와 동행해 나가시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8장 1절부터 8절에서,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라고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낙심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끊임없이 기도하”(1테살 5,17)며,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에페 5,20)리도록 이끄시고, 그렇게, 이런 지치지 않는 열성은 사랑에서만 나올 수 있음(교리서 2742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끊임없이 기도하”(1테살 5,17)며,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에페 5,20)리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런 지치지 않는 열성은 사랑에서만 나올 수 있음(교리서 2742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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