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 | |||
---|---|---|---|---|
이전글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8,1-8/연중 제32주간 토요일) |1| | |||
다음글 | 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1| | |||
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3-11-18 | 조회수22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낙심하는 것의 주요 인자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인간은 너무 우유 부단하기에 인간의 마음을 사는 것이 어렵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측은한 마음으로 사람을 바라봅니다. 한없이 불쌍한 존재가 인간입니다. 그래서 악인을 보면 한없이 불쌍해 보이고 한없이 가엾어 보이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예수님이 없으면 한없이 불쌍한 존재입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볼 만한 것입니다. 주님 없이 세상이 즐거운가요? 주님과 함께 있으니 즐거운 것입니다. 살만합니다. 한없이 가엾은 모습인 나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자게 만들어 주시고 사람과의 관계도 만들어 주시고 관계속에서 공동의 지향점을 만들어 주시고 행복을 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과의 서먹했던 것이 많이 완화되고 서로 화해하게 되고 공동의 지향점을 만들어 가게되는 것이 우리 주님 이름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라는 아성을 버릴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절한 기도의 지향점은 나를 버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당신 닮은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것이 진정한 기도 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