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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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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21 조회수226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백) 

 

☆ 위령 성월 

 

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

하여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

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

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

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

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

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
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41 

 

자줏빛 국화 기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인애 

 

요셉님 

성심 

 

도와 

주심 

 

부활 

축복 

 

햇볕 

받아서 


피어 

나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바람 따라 

향기로운 기도 바치는 기쁨 불어가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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