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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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1-22 | 조회수15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홍)
☆ 위령 성월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 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동안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 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 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 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 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 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 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 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 오라고 분부하였다. 16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 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 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 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 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 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 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 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24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 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 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 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 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42 보랏빛 열매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빛나는 승리로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드리워 주신 구원 방주 무지개 끝자락 모든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 보석이 되어서 어디에서나 반짝이며 빛을 전하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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