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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9,41-44/연중 제33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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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23 조회수161 추천수1 반대(0) 신고

"[교황]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교황님께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맡겨진 양 떼와 동행해 나가시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9장 41절부터 44절에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평화임을 일깨워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예루살렘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하느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실 때를 알고 준비하는 것만이,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예루살렘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실 때를 알고 준비하는 것만이,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예루살렘이 보이는 곳에 이르러, 예루살렘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시며 다시 한 번 간절한 소원을 표현하신다는것(교리서 558항)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평화임을 일깨워 주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는 저희가,당신께서는 예루살렘이 보이는 곳에 이르러, 예루살렘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시며 다시 한 번 간절한 소원을 표현하신다는것(교리서 558항)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평화임을 일깨워 주심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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