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9,45-48/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시들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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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1-24 | 조회수18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교황]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교황님께서 자신의 사명을 수행하시면서 맡겨진 양 떼와 동행해 나가시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9장 45절부터 48절에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그들에게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으며,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당신을 없앨 방법을 찾았으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고, 그것은 온 백성이 당신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의 집인 기도의 집에서 하느님께 기도하며 사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성전에서 물건을 파는 이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의 집인 성전에서는 그저, 온 백성과 함께 당신의 말씀만을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성전에서 물건을 파는 이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당신의 집인 성전에서는 그저, 온 백성과 함께 당신의 말씀만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기도의 집은 성찬례가 거행되고, 성체가 보존되어 있으며, 우리 구세주이신 하느님 아들의 현존을 공경하는 곳[사제 생활 교령, 5항. 전례 헌장, 122-127항 참조.]임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 ‘하느님의 집’을 이루는 표징들이 지닌 진실과 조화는 그곳에 계시면서 활동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함[전례 헌장, 7항 참조.](교리서 1181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기도의 집은 성찬례가 거행되고, 성체가 보존되어 있으며, 우리 구세주이신 하느님 아들의 현존을 공경하는 곳[사제 생활 교령, 5항. 전례 헌장, 122-127항 참조.]임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 ‘하느님의 집’을 이루는 표징들이 지닌 진실과 조화는 그곳에 계시면서 활동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함[전례 헌장, 7항 참조.](교리서 1181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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