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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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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24 조회수1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둥락 성인은 1795년 베트남 박닌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823년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

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1833년 박해가 시작되자 베트남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그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

하였다. 1988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116명

의 베트남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44 

 

순백의 나팔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진리 

정의 

평화 

 

이루신 

승리 

 

성모님 

성심 

 

겸손 

정결 

순명 

 

요셉님 

성심 

 

노동 

수고 

 

인자한 

도움 

 

새하늘 

새땅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새로운 

시작 

 

구원의 

방주 찬란한 태양처럼 다시 떠오르게 해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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