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1월 29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진보 여부에 관심 끊기)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 |1|  
작성자이기승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29 조회수1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진보 여부에 관심 끊기 -

 

얼굴을 찡그리며

일일이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통이 좀 더 무거워졌는지,

가벼워졌는지,

혹은 여러분의 받아들임이 더 나아지는지,

못한지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와 같은 내적 반성은 그대로 두고

하느님의 뜻을 사랑하면서

단순하게 걸어가고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서 있으십시오.

 

 

[기도]

 

저는 쉽게 내면을 들여다보며

얼마나 진전했는지 따집니다.

그런 것은 당신께 맡겨두고,

제가 길을 잃고 헤매면

주님은 한 점 의혹도 없이

제가 알게 하실 것임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