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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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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1-30 조회수1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23년 11월 30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

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또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며 자신의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

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지며, 십자가 위

에서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

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

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

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

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

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

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50 

 

겨울딸기 ! 

 

하느님 

은총 

 

한겨울 

숲속  

 

무르 

익는 

 

겨울 

딸기 


붉은 

열매 

 

누구들 

위해 


등불 

밝히고 

 

넓은 

잎새 

 

포근한 

도움받으며 어둠 비켜 가게 하시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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