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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01 조회수151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은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우리가 미사  참례시 또한 사제와 함께 에서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뀐것 실감? 원래 있는것인데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것입니다 사제의 영 안에는 마귀도 알아보고 사람의  영적인 상태도 알아본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 일반인들의 영적 상태를 알아본다는 것입니다. 알아본다는것과 알아보지 못함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님이 2000년 전에  오셨는데 당시 성직자분들이 영적인 눈, 사제의 영이 없어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서 죽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제의 영을 가지신 분들이 당시로 돌아갔다면 주님을 알아보았을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제의 영이 우리는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제들과 같이? 영적인 훈련을 못받아서요. 사제는 적어도 7년은 훈련을 받고 사제 생활 이후로 매일 미사 참례에 매일 말씀 묵상  속에서 성찰하고 기도하고 주님 안에서 나를 바라봅니다. 그래서 본래 영이 살아 숨쉬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매일 매 순간 주님 말씀  속에서 삶을 산다면 주님을 뵐 수 있고 최소한 나라는 존재를 정확히  볼 수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 명암을 정확히 보고 주님 자비  없으면 내가 존립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앞에 재림 예수가 나타나도 영적인 눈. 사제의 영과 같은 눈이 없으면 몰라보고 또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함부로 대할 것입니다. 내 안에 주님의 영, 풍요로움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이 주는 만족을 버리고 주님 말씀  속에서 복락을 찾으면 영적인 눈이 뜨이고 내 안에 주님의 풍요가 흘러 넘치고 내 앞에 오시는 주님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알아 볼 수 있는 눈이 있음이 행복입니다. 행복을 주님 안에서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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