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 [12월 3일]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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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3-12-02 | 조회수16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
하느님과 단 둘이 대화할 때, 때때로 침묵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어머니의 품에 안겨 어머니 얼굴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쉬는 아기처럼 하십시오. 그렇게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하느님을 바라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조용히 있기보다 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기도 중에 제가 항상 말해야만 할 필요가 없음을 배우게 하소서. 제가 사랑의 눈길로 단순하게 주님을 바라본다면 주님은 그것을 제일 좋아하실 겁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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