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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리우스주의와 마니교를 생각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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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07 조회수1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리우스주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조된 분으로서 예수님은 하느님과 중개자 역할만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계실때 예수님께서는 하시고자 하는 대로 수 많은 병자들을 낫게 해주셨고 거기에다 빵 몇 개와 물고기 몇 마리로 수천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을 양식을 주셨으니 이런 것 하나만 보더라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같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신앙고백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라고 말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창조되지 않고 나신 분이라고 우리들은 고백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아무 것도 몰라도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하 실 수 있는 분이시며 하느님과 같으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현시대의 우리들은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하면 아리우스주의니 하는 이단도 구별할 수 있으며 믿음을 끝까지 지킬 수가 있습니다.

또 저 유명한 삼위일체도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께 직접 청하라.’라는 말씀도 고려합니다.

 

그리고 또한 마니교는 어떨때는 이 말만 나오면 무슨 돈이라는 종교도 있나 하면 약간의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이는 그간의 종교들을 짜깁기 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당시에는 엄청난 종교였습니다. 지금의 우리들도 이런 종교가 참다운 종교가 아닌가 하는 위험성에 빠지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핵심은 지혜니 영 만으로 구원을 받는다하니 얼마나 그럴 듯 합니까?  하느님께 오직 지혜만을 청하였던  솔로몬도 생각해 봅니다. 마치 깨우침의 종교에 들어갈 염려가 있습니다. 마니교는 불교의 것도 혼합하여 생겨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에 있다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지혜의 원천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묵상을 했습니다.

신앙고백시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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