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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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2-08 | 조회수1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백)
☆ 대림 시기
오늘 전례 성모 마리아께서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 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 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한국 교회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 구의 수호자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로 정하여 줄 것을 청 하였고,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이러한 요청을 허락하였다.
복음 환호송 루카 1,28 참조 ◎ 알렐루야.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 인 중에 복되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 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 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 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 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 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 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 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 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58
옥잠화 꿈 !
하느님 은총
원죄 없이 잉태 되신 마리아 소녀
따라 나선
올해 처음 돋아 나온
옥잠화 봉오리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일치의 평화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 바치며 향긋이 피어나기 시작하나 보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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