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윌 10일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마르코 1,1-8>

*성경속 예수님

1.하느님의 아드님이신 분

2.”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고 세례자 요한이 고백한 분

3.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

*새롭게 와닿은 말씀

3절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초대

세례자 요한의 모습에서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준비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사람들도 세례자 요한을 통해 자기 죄를 고백하며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한다.

대림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게도

세례자 요한은 ‘주님의 길을 마련하라’고

‘죄의 회개를 위한 세례’를 받으라고 초대한다.

주님,

세례자 요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의 목소리가 마음과 영혼에 닿아 당신을 기다리는 제 마음에

사랑의 불이 지펴집니다.

주님, 저를 향해 오시는 당신을 향해 저도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나약하고 부족한 저를 향한 당신의 크신 사랑을

기쁘게 기다리며,

당신이 오실 길을 준비하게 하소서. 아멘

*손 예진 (루시아)

수녀님

12윌 10일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새롭게 와닿은 말씀

8절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초대

저희를 주님과 하나되게 초대하시는 주님!

감히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 기쁨으로 감사하며 넘치나이다

성령의 힘으로 

더 밝게 되고

더 나누고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며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림이 되게하소서🙏

* 임 (마리아) 수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