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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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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0 조회수156 추천수0 반대(0) 신고

가난은 국가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도 돈에 관한 것이 거의를 다 이룹니다. 세례자 요한도 설교에서 회개의 실행은 가진 것을 나누어라는 돈에 관한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어른이 되어 공생활을 하던 중 때가 다 차자 돈에 팔렸습니다.

 

온통 먹고 사는 것을 들어 말씀을 하십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돈에 관계되는 것이고 이집트 국무총리를 지낸 요셉도 돈이고 욥기도 돈이고 예수님께서 군중 5천명과 4천명을 먹이신 기적도 돈이고 정말 돈에 관한 것은 태고 때부터 있어온 것인가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모세를 들이받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자유를 얻기 위해 경제를 뒷전으로 멈추는 것일 겝니다.

 

요즘 시대에서도 여타의 나라들은 먹고사는 것을 잘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고 국가는 그것을 첫 번째로 삼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가 제일 첫 번째 것을 이룹니다. 돈 때문에 모든 것이 정지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경제는 좀 정지상태로 존재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거꾸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즉 경제를 위하여 자유가 희생되는 것을 말함입니다. “자유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빵을 달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오늘날에는 마치 돈이 생명인 것 같습니다. 선량하게 번 돈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것은 가난한 자에게 베푸는 것일 겝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느 누군가들은 그 행위를 하는데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즉 무엇을 만들어 판다고 했을 때 수요자가 있기 때문이니 스스로 된 부자는 없습니다. 필요한 자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은 공평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나눈다는 표현은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재미도 없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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