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5,17-26/대림 제2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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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2-11 | 조회수8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5장 17절부터 26절에서와 같이, 하루는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고,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으며,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당신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으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당신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내자,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라고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자,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라고 대답하시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라고 말씀하셨고,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고,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을 필요로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기울여 주시는 분이시다.(교리서 1484항)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과 그를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온 몇 남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아, 그들 모두가 죄를 용서 받고 즉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과 그를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온 몇 남자가, 당신께서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아, 그들 모두가 죄를 용서 받고 즉시 일어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죄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르 2,5).라고 말씀하심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 병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마르 2,17 참조.] 정성을 기울여 고쳐 주신(교리서 1484항)다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는 죄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마르 2,5).라고 말씀하심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께서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 병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마르 2,17 참조.] 정성을 기울여 고쳐 주신(교리서 1484항)다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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