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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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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군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4 조회수11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하느님 아버지가 계신 곳인 하늘 나라는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라는 기도로 이 세상 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버지 말씀에 따라 살아가며 이루어지는 하늘 나라를 느낄 수 있는데 이를 강압적 폭력으로 빼앗아 가는 자들이 있으니 이는 자기들의 뜻에 맞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하여 자기들의 것이 하늘 나라라 하는 것이지요.

 

마치도 인간이 하늘 나라를 만드는 것처럼 자기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여 폭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벨탑도 마냥 이와 같을 것입니다.  자기들의 것으로 심어서 하늘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의 어느 집합체의 우두머리가 무엇을 하려고 할때 그와 눈도 마주치는 것도 싫어하는데 강제적으로 그 사람과 눈이 마주치도록 만드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만들어서라도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사악처럼 웃음을 주는 것이 이루어지려고 하는데 세상의 폭력자들은 자기들이 그것을 누릴려고 하늘 나라 것을 억압하고 자기들의 것을 심는다는 것이지요.  하늘 나라는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폭력으로 빼앗아 자기들의 것이 하늘 나라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는 폭력으로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으로 살아가면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자유로 이루어지는 모든 이에게 평화입니다.

에덴동산을 찾아 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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