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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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2-14 | 조회수14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백)
☆ 대림 시기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1542년 무렵 에스파냐 아빌라의 폰 티베로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매우 가난하였던 그는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 생활을 하다가 사제가 되 었다. 이후 요한은 ‘아빌라의 성녀’로 잘 알려진 예수의 데 레사 성녀와 함께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을 추진하면서 영 성 생활의 스승 역할을 하였다. 1591년 세상을 떠난 그는 1726년에 시성되었고, 1926년에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인 십자가 의 요한 성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가르멜의 산 길』, 『어두운 밤』, 『영혼의 노래』 등은 영성 신학의 고 전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이사 45,8 ◎ 알렐루야.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진실 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 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64 매듭달 전나무 ! 하느님 은총 사계절 하늘 한결 같이 우러러 향해 나아 가는 진리 정의 평화 증거 하며 싱그 러운
바람을 햇빛 함께 만나는 행복을 누리는 나날은 아닐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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