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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 03 12 토 평화방송 미사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원수를 내 뜻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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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4 조회수84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2일 사순 제1주간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이어서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눈물이 눈에 고이지 않으므로 더 크게 벌리어 왼쪽 눈 쪽으로 힘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그리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두 번을 반복하였으나 전과 똑같은 다스림을 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세로로 4개 중 두 번째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연접한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우 기준으로 4분의 1 위치에 상하 기준으로는 가운데 위치에 교차하는 곳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내이의 조직의 기관도 움직이지 않고 귀에서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 위에, 측두엽이 가까운 곳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측두엽 안의 시신경과 청신경과 말초신경이 뇌 신경을 연결하여 말초신경 시신경 청신경 말초신경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느낌입니다.

‘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변함없이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두정엽 정수리 두정엽의 맨 위쪽 끝 머리카락 가마 있는 곳과 그곳에서 다시 위에 두정엽 정수리를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빛의 생명을 주실 때에는 입안이 건조하지 않았습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에 장액성 침을 보내주시고 그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느낌입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는 입안이 건조하고 침이 부족한 느낌이 옵니다.‘영성체기도’를 드릴 때 장액성 침의 소모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므로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 그러나‘영성체기도’가 끝난 후에 사제의‘강복 기도’와‘파견 성가’가 끝난 후에 비로소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장액성 침이 듬뿍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새롭게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복음

<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 마태오복음 5장 43절부터 48절까지의 말씀 중에서 43절에서‘네 이웃을 사랑하여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이 대목에서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미사 중이나 아침 식사 전에 기도를 드릴 때도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기도를 드립니다. 이 말씀 중에서 오늘‘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이 말씀에서 좀 깨달음이 왔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요사이 기도를 드리는 분은 오로지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저를 박해하는 자를 사랑하려면 하느님을 통하여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여달라고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제의 강론 말씀을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강론 역시, 원수를 내 뜻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복음 말씀으로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이 두 말씀에서 깨달음이 온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복음을 통하여 저의 깨달음이 온 것이 옳다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성령님께 위임하여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원수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하여 보겠습니다. 그리고 박해하는 사람들도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려 나를 박해하는 것을 풀어주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려보려고 합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제 안에 머물러 저와 함께 생활하시는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성령께서 정하신 순서로 오늘도 이처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하여 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솟아오르는 기쁨과 희망과 저의 영혼이 행복을 느끼며,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점점 더 가득 찹니다. 이 가득 참 안에서 2004년도 9월에 제가 예비자 교리를 받고 성당 미사에 참례하여 보라는 사제님의 권유로 처음으로 참례하였을 때, 마침 영광송의 ‘아멘. 아멘. 아멘’ 3번을 신자들과 함께 합창할 때 제가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미사 통상문 기도에 대한 지식이 조금 밖에 없는 저에게 이처럼 성령님께서 제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11년 전인 2011년 3월에 저에게 제안에 성령님이 강복하여 주시어 머물러 주시는 은총을 주시었습니다. 은총 질서에 따라 계속 주시어, 지금은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부끄럽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온 마음 다 바쳐서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신성한 평화를 받으며, 이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바칩니다. 기쁨이 가득 찬 저의 마음으로,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나 겸허히 마침 영광송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마음이 정해지자 심장과 가슴 안에 영광이 가득 찹니다. 영광 속에서 내 마음 다하여 하느님께 마침 영광송을 바칩니다.‘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담에게 최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인 영원한 생명을 주신,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 저의 두정엽 정수리 좀 앞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Love-your-neighbor-and-enemy-too

22 03 12 토 점심 식사전기도

 

오늘 3월 12일 토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한 후 오후 1시 35분에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대변이 잘 나오지 않아 조금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 성령께서 완벽하게 대변을 배설하게 하여주시어 지금은 아주 아랫배가 가볍습니다. 가스가 거의 차 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저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자에게 좋은지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음식보다는 성령님께서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정하신 질서대로 다스려주시는 그 다스림이 오히려 저의 신체의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질서에 따라 다스려주시는 성령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마음의 신성한 평화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처럼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하여주시는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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