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2 03 23 수 평화방송 미사 마침 기도 영광 송을 드릴 때 아랫배에 힘이 느껴지면서 아랫배가 위로 당겨지는 느낌입니다. 힘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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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영구 | 작성일2023-12-14 | 조회수140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오전 11시 15분을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도 미사 시작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직장 직장에서 수직으로 조금 솟아오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리어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2단으로 더 크게 벌리자 눈에 눈물이 고이게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왼쪽 눈이 건조하고 지금도 눈물이 오른쪽보다 작게 왼쪽에 고였으므로 왼쪽 눈을 입을 크게 벌리었을 때 더 압박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아주 조금밖에 솟아오르지 않아 조금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후두엽과의 경계선이 아닌 좀 앞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어서 전두엽 우뇌 두정엽 수직선에서 오른쪽으로 4분의 1 위치 그리고 위는 저의 전두엽 앞이마 살갗 윗부분 살갗 밑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전두엽 우뇌 윗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사선을 따라 조금 내려와 전두엽 우뇌에 오른쪽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늘도 침의 물질대사 장액성 침의 분비를 촉진하여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와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이 있는 평평한 두뇌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아래와는 아무 데도 연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초신경이 뇌 신경을 연결하여 말초신경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수직 경사 끝 뼈 위치 그 두 눈 사이 4곳의 위치 중 맨 아래 4번째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옆으로 가로로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콧날 왼쪽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곳이 좀 간지러우므로 제가 만져보았습니다. 콧방울 바로 옆에 머물러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코의 인두를 통하여 점액성 침과 장액성 침을 비강과 비강에도 보내고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에도 보낸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오른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침이 들어와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지금 이처럼 장액성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고 말초신경에 뇌 신경을 연결하여 말초신경 상처는 혹시 방광이나 직장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오늘따라 콧방울 옆에 머물러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코의 인두로 점액성 침을 건조한 비강과 귀 안에 내의의 조직에 보내도록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오늘은 머무른 곳과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세로로 4곳 위치와 연결은 하지 않고 따로따로 역할을 앞에서 말씀드린 장액성 침의 분비 말초신경의 상처 치유 그다음에는 직접 입안의 코의 인두가 공기의 통로이면서 또한 침의 통로 역할을 하므로 두 가지를 다 코의 인두를 통하여 비강과 귀 안의 조직에 보내주었습니다. 기도 후반부‘감사송’에서부터 활발하게 움직이시어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앞에서 머물러 만져주신 것을 되풀이하여 전두엽 상단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 말초신경을 뇌 신경과 연결하여 상처 치유를 하여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뼈에 먼저 머물러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나중에 왼쪽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코의 인두를 거쳐서, 직접 침샘에서 침을 코의 인두 통하여 비강과 귀 안의 조직의 기관에 비강을 통하여서는 산소의 기압 그리고 장액성 침은 직접 유스타키오관을 거쳐서 흘러들게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영성체기도’ 후에 사제의‘축성 기도’와 ‘파견 성가’가 끝난 후에 비로소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좀 많이 솟아올라 목구멍 위로 보내어 침을 삼키게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녹음을 하려고 서 있을 때 다시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직장에서 장간막으로 가스를 목구멍으로 조금 토해내게 하여 주시고 이어서 바로 또 입을 크게 벌리어 양쪽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게 하여 주시어 2단으로 제가 다시 왼쪽 눈에 눈물이 더 고이도록 압박하였습니다.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아주 적게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었습니다. 두 번이나 똑같이 반복하여 효과가 같았습니다. 지금 기도를 드릴 때도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옮기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 눈 사이 수평 경사 끝 콧날 바로 위에 어떤 점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왼쪽 귀에서 물 먹은 소리로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장액성 침을 받아 그 침이 내이의 조직의 건조한 기관에 흘러들어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잠깐 들렸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보다 오늘 아주 빠르게 회복시켜주시어 감사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시멘트 통로에 넘어져 왼쪽 무릎의 겉옷과 내복에 구멍이 나고 무릎도 까졌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외로 빨리 회복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약이 혈액순환 촉진제이므로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기 복용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오늘 미사 30분을 통하여 그리고 미사 전까지 합치면 한 35분을 통하여 이처럼 다스려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제가 좀 안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어제의 그 넘어진 후유증이 완전히 회복되고 오히려 더 아랫배 대장의 가스가 거의 다 빠진 느낌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신 지가 4년 8개월이 되었습니다.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오늘은 또 정해진 그 질서대로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하게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2004년도 9월에 예비자 교리를 받고 신부님의 권유로 미사에 처음 참례하여‘마침영광송’아멘. 아멘. 아멘. 3번을 합창할 때 제가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시었습니다. 이제 은총 질서에 따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 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뜻을 점점 더 알아가는 이 못난 작은 이가 이제 온 마음 다 바쳐서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하느님 뜻의 신성한 평화를 주십니다. 이 사랑과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드립니다.마침 영광 송을 저의 가득 찬 기쁜 마음으로, 영광의 빛을 받은 것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러나 겸허히 하느님께 마침 영광 송을 바친다는 마음을 정하자 저의 심장과 가슴에 영광이 가득 찹니다. 가득 찬 영광으로 내 마음 다하여 하느님께 마침 영광 송을 바칩니다.‘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마침 기도 영광 송을 드릴 때 아랫배에 힘이 느껴지면서 아랫배가 위로 당겨지는 느낌입니다. 힘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눈에 눈물이 약간 고였습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강 Nasal Cavity 코인두 Nasopharynx 출처 Pinterest 코인두 입인두 후두인두 식도
인두 인두는 호흡계와 소화계 모두에서 기능하는 큰 근막 관입니다.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인두 인두의 이 부분은 코 뒤쪽과 연입천장 위쪽에 위치한 비강 뒤쪽에서 시작됩니다. 인두의 다른 두 부분과 달리 비인두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각 측벽에는 유스타키오 관(청각관)의 인두 개구부가 있습니다. 비인두는 호흡기계에서 기도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비인두에는 아데노이드 또는 인두 편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림프액의 주요 배수 경로를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목, 코 또는 귀로 배수됩니다.
출처 Visible Body
인두 고실((鼓室)관 유스타키오관 은 중이와 비인두를 연결하는 관으로, 인후 상부와 비강 뒤쪽으로 구성됩니다. 중이 내부의 압력을 조절하여 신체 외부의 기압과 동일하게 만듭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스타키오관은 닫혀 있고 하품, 삼키기, 씹는 것과 같은 활동 중에만 열려 공기가 중이와 비인두 사이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기압이 급격히 변하여 귀가 갑자기 막히는 느낌이 들 때(예: 비행기 여행 중), 이러한 활동을 의도적으로 수행하여 관을 열고 중이 내의 압력을 균등화할 수 있습니다.
유스타키오관이 압력을 균등화할 만큼 충분히 열리지 않으면 불편함, 현기증 또는 귀울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명이 있는 스코프로 고막을 육안으로 검사하면 원인이 귀의 염증, 부기 또는 체액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 막힘, 귀 또는 부비동 감염 또는 알레르기와 같은 상태는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고 유스타키오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충혈 완화제나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 HealthLine
22 03 23 수 아침 식사전기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5시 55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이 못난 작은 이가 저의 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뼈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뼈 해장국이 좀 고기가 질긴 느낌이 왔습니다. 먹고 난 후에 소화가 되지를 않아 어제는 왕복 30분 동안 탄천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소화가 되지를 않아서 운동기구 양팔 줄 줄 당기기 운동을 하는 중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 거의 다 와서 빨리 뛰어가다가 넘어졌습니다. 왼쪽 무릎 둥근 뼈 밑에 가 벗겨지는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뼈가 안 다치길 다행입니다. 옷은 찢어졌습니다. 어제 혈압을 재 보았습니다. 제가 저혈압일 때는 최고가 120 최저가 70 정도였는데 어제는 혈압이 최고가 168 최저가 97이었습니다. 최고 차이가 40 정도 차이가 나고 최저 차이는 30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이처럼 소화가 안 되면 혈압이 확 올라갑니다. 밤에 잠을 좀 자고 나서 회복이 되었으나 지금 왼쪽 하복부 S상 결장 있는 쪽이 대변이 남아 있는 느낌입니다. 불편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소화가 잘되지 않는 고기류는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국은 미역국에다가 조기 굴비구이를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여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로는 빵과 호박 고구마를 조금씩 섞어 먹으려고 합니다. 어제 찰과상을 입어 약을 바르고 또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하여 오늘 아침에 취사 준비를 하면서 계속 물을 엎지르거나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오늘 저의 몸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그래도 밤에 잘 때 소화가 되고 아침에도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위와 소장이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이 음식을 제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조화를 이루어 섭취하도록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의 빛을 듬뿍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를 듣고 있다고 저의 머리를 만져주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22 03 23 수 점심 식사전기도
3월 23일 수요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한 후에 오후 1시에 점심 식사 전에 기도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이 못난 작은 이가 넘어져서 무릎이 상처가 나고 점심 먹은 것이 소화가 잘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미사에 참례한 후에 저의 아랫배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이 아주 가볍습니다. 가스가 약간 차 있는 느낌일 뿐입니다.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면 어제가 지옥이라면 오늘은 천국입니다. 이처럼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다스려 주시어 완전히 회복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점심으로 먹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도 채소 위주로 먹습니다. 이 음식은 틀림없이 제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영원한 생명과 조화를 맞추어 섭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므로 확고히 믿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아낌없이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크나큰 영광에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영광 송에서 이처럼 저에게 힘을 주시는 느낌을 처음 경험합니다.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주시고,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도 힘을 주십니다. 아멘.
하느님 뜻의 빛 - 영광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태양이 자연의 생명이듯 하느님 뜻은 영혼의 생명이다. 영혼 안에 하느님 뜻 태양이 뜨는 것과 그 놀라운 효과.
8. 그런데, 딸아, 태양은 내 뜻의 상징이다. 너는 땅에서 하늘로 떠오르는 태양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혹적인지, 얼마나 많은 효과를 내는지, 얼마나 다양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내는지, 그 빛이 또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보았고, 이 태양이 창조주에 의해 어떻게 거기에 배치되어 자연계 전체에 생명과 성장과 아름다움을 주고 있는지 보았다.
9. 이것이 하느님에게서 받은 임무를 완수하려고 태양이 하고 있는 일이라면, 창조주의 생명을 인간 안에 불어넣으려고 인간에게 준 내 뜻의 태양이야 얼마나 더 많은 일을 하겠느냐? 오, 이 피조물 위에 떠오르는 내 뜻의 태양이야 얼마나 더 아름답고 매혹적이겠느냐?
10. 내 뜻 태양의 빛이 그를 세차게 내리쬐고 변모시키면서 그에게 자기 창조주의 다양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그를 감싸고 빚어 만들면서 그 안에 깊이 스며들어 신적 생명을 충분히 흡수하게 한다. 성장을 통하여 그가 자기 창조주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켜 낳게 하려는 것이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만물은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에 싸여 있다.
12. 딸아, 태양은 그러므로 내 영원한 뜻의 상징이다. 이 상징이 빛의 일치를 내포하고 있다면, 상징이 아니라 빛의 실재인 내 뜻은 얼마나 더 큰 일치를 내포하고 있겠느냐? (이에 비하면) 태양은 내 뜻의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에서 돋아난 싹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13. 너는 내 뜻의 무한성을 보아 왔거니와, 사람은 태양과 같은 빛의 구체(球體)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광대함을 본다. 사람의 눈은 빛이 시작하는 지점이나 끝나는 지점이 어디인지 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14. 그렇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 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는 것이다.
15. 그러니 지고한 의지와 이 승리의 일치 및 그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내 뜻의 일치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 16. 그들은 내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내 뜻에게 내놓아 내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그 빛살들이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천상의 책 제20권 19장1926년 11월2일
예수님과 성모님이 행하신 모든 것의 본질과 기원과 일차적 원인은 하느님 뜻의 나라였다.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리라.
1. 내 삶은 ‘하느님의 피앗’ 안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 피앗 안에서 내 일상적인 (순례) 행위를 하면서 빛을 흡수한 적이 있었는데, 그 반사광에서 실 같은 빛살이 수없이 나와 빛나는 그물을 이루며 땅 위로 널리 퍼져 나갔고, 그것은 피조물을 잡기 위한 그물이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거동하시며 이르섰다.
2. “딸아, 너는 내 뜻 안에서 순례할 때마다 더 많은 빛을 받아, 피조물을 잡기 위한 그물을 만든다. 이 그물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내 지식이다. 내가 ‘영원한 피앗’ 에 대한 지식을 너에게 열어 보이면 보일수록, 내 뜻의 나라에서 살게 될 영혼들을 잡기 위한 그물을 그만큼 더 많이 만들어 배치하며 확장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주님께서 그 영혼들을 너에게 주신다. 네가 우리 뜻의 힘으로 이 뜻 안을 돌아다닐 때 그 순례 행위는 빛이 되고, 하느님께 다다르기까지 뻗어 나가서 더 많은 진리의 빛을 피조물 가운데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3. 그 뒤에도 지고하신 뜻 안에 이루어진 모든 것들 사이를 계속 돌아다니다가 천상 엄마께서 이 뜻 안에서 이루신 것들 앞에 이르렀고,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존귀하신 여왕님, 저는 당신 사랑의 큰 바다에 저의 작은 사랑을 숨기려고 왔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당신 흠숭의 끝없는 바다에 저의 흠숭을 숨기려고 왔습니다. 저는 당신 감사의 바다에 저의 감사를 숨기고, 당신의 간원과 탄식과 눈물과 고통의 바다에 그것들을 숨깁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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