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복음 11장 16절부터 19절에서, 군중에게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힘이며 지혜이시다.(교리서 272항)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지혜이신 당신께서 이루신 일로, 당신께서 옳다는 것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지혜이신 당신께서 이루신 일로, 당신께서 옳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아들의 자기 낮춤과 부활 안에서 당신의 전능을 신비하게 드러내시고, 그 낮춤과 부활을 통하여 악을 이기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함”(1코린 1,25)(교리서 272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아들의 자기 낮춤과 부활 안에서 당신의 전능을 신비하게 드러내시고, 그 낮춤과 부활을 통하여 악을 이기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함”(1코린 1,25)(교리서 272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