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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로운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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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18 조회수161 추천수2 반대(0) 신고

판공성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정의로운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정의로운 것으로 인해  나와 같이 있는 사람들과 불협화음이 일어 날  때가 있습니다. 저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저와 같이 있는 사람도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원치  않는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뒷받침이 않된 정의로움이 오만함으로 넘어 갈수 있습니다. 그것을 고백했고 신부님께서도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의로운 요섭에 대해 나옵니다. 처녀가 임신하였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런데 보통 인간이라면 당시 성직자들에게 알리고 그녀를 돌로 쳐죽였을 겁니다. 그런데 그는 의로운 사람이어서 그녀와의 관계를 끝은 내더라도 조용히 마무리하려  합니다. 나름 배려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義를 먼저 찾은것입니다. 그에 대한 응답이 들립니다. 요셉아 요셉아 마리아는 구세주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니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하늘의 음성을 듣고 나의 의를 내리고 주님의 의에 순종합니다. 정의는 하늘로 부터 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 같이 간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의로운것은 하느님의 의와 사랑을 최우선하고 살았기에 의로운것입니다. 주님이 성탄에 오시는데 준비 사항으로 하느님의 의를 찾는데 그 의는 진리와 사랑입니다. 나는 당신의 의를 삶 속에서 살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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