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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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3-12-20 | 조회수12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자) 12월 20일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 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 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 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 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 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 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 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 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 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 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 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 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 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 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 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0 산수유 루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흠뻑 받아서
나무 매달린
산수유 루비
온갖 새들은 부리로 물어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어드메 누구의 깊은 마음 천상의 보석 전하러 날아가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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