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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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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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4 조회수77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2023년 12월 24일 주일 (백) 

 

오늘 전례 

주님 성탄 대축일, 참으로 기쁜 밤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

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

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늘의 군대와 함께 기뻐하며 노래합

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

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

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

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

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

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

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

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

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

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

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

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4 

 

온누리 평화 ! 

 

하느님 

은총 

 

구세주 

메시아 

 

아기 

예수님 

 

탄생 

하셨네 

 

새하늘 

새땅 

 

평화의 

시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고루 

고루 

 

영원무궁히 

햇볕 찬란한 순백의 꽃길이 펼쳐지게 해 주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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