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20,2-8/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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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 작성일2023-12-27 | 조회수10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20장 2절부터 8절에서와 같이 성령을 통하여,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가 시몬 베드로와 당신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하게 하였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가게 하였으며,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고,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으며,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고, 당신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으며,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고 보고 믿게 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누군가 무덤에서 꺼내간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마리아 막달레나, 시몬 베드로,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의 무덤에서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고, 당신의 얼굴을 쌌던 수건이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는 것을 보고 믿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 부활의 핵심 징표를 드러내시어, 마리아 막달레나, 시몬 베드로,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들이 당신의 무덤에서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고, 당신의 얼굴을 쌌던 수건이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는 것을 보고 믿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 부활의 핵심 징표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빈 무덤의 상태를 보고[요한 20,5-7 참조.] 당신의 시체가 없어진 것은 사람이 한 일일 수 없음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라자로의 경우와는 달리[요한 11,44 참조.] 당신께서 단순히 지상의 삶으로 돌아오신 것이 아님을(교리서 640항)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부활이신 예수님..저희가, 빈 무덤의 상태를 보고[요한 20,5-7 참조.] 당신의 시체가 없어진 것은 사람이 한 일일 수 없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라자로의 경우와는 달리[요한 11,44 참조.] 당신께서 단순히 지상의 삶으로 돌아오신 것이 아님을(교리서 640항)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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