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이전글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  
다음글 주님의 정예부대원 / 조규식 신부 |1|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7 조회수9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백) 

 

☆ 성탄 시기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이다. 어부 출신인 그는 제

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

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로 표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함께하였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

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하였다는 이유로 유배 생

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

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77 


쪽빛 꽃 ! 


하느님 

은총 


아기 

예수님 


성탄 

축하 


순백 

눈송이 


내린 

후의 

 

푸른 

하늘 

 

새하늘 

새땅 

 

진리 

정의 

평화 

 

쪽빛의 

풀꽃 송아리 이어서 날리려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