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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5.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아름답고 순결하며 사랑과 티없는 깨끗함으로 단장된 교회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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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27 조회수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아름답고 순결하며 사랑과 티없는 깨끗함으로 단장된 교회 - 이것이 내가 원하는 교회이고 내일의 교회이다


매우 훌륭한 영혼들이 없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 교회 안에 참으로 흉측스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앞의 메시지들에서 너에게 누차 말했듯이, 내 교회의 정면 뒤에 있는 것을 보여 준다면 너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죽고 말 것이다. 성직자와 신자와 심지어 주교들이 수치스럽게도 악의 어두운 세력과 하나 되어 역겨운 음모를 꾸미는 것은 이 통탄할 실재를 드러내는 하나의 비극적인 면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황폐의, 엄청난 황폐의 흉물(2백주년성서 마태 24,15 - 역주)이니, 종말 시기를 앞당기는 강력한 개입을 초래할 것이다.


아들아, 나는 혼인날(묵시 19,7 - 역주)에 '신부'와 만나기를 열망하는 '신랑'이다. 또한 진창 속에 던져진 내 신부를 건져내어, 다시 아름답고 순결하며 사랑과 티없는 깨끗함으로 단장되기를 열망하는 신랑이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신부이고, 내일의 신부이다. 이 신부의 티없는 깨끗함을 해치는 자들은 조심해야 한다! 나는 질투하는 신랑이니, 내 신부를 욕보이는 자들을 그냥 눈감아 주지 않겠기 때문이다.


정녕 모순투성이고 터무니없는 일


쇄신된 내 교회는 악의 어두운 세력의 노예가 된 자들의 교만 때문에 굴욕을 당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아들아, 어둠의 지배자가 물질주의적인 인생관을 사용하면서 벌인 싸움은 교회뿐 아니라 온 인류를 옴짝달싹 못할 궁지에 빠지게 했으니,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비극에 이를수밖에 없는 재난이다. 네게 다시 분명히 말하거니와 이런 일은 일찍이 없었던 것이다. 인류가 경솔하게도 이처럼 엄청난 재난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은 정녕 모순투성이고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물질적인 것에 대한 찬양이 그것의 다양한 면과 분야에 걸쳐 온통 만연하고, 폭력에 박수를 보내며, 썩어버릴 것들을 신격화하고, 불사불멸하는 영적 가치를 업신여기며, '첫 창조'와 '재창조'의 이유이며 목적이기도 한 영적 가치의 쟁취를 경시하는 풍조 - 이 모든 것의 필연적인 귀결은 교회와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바야흐로 굴러 떨어지려고 하는 낭떠러지에 있을 뿐이다.


쇄신될 내 교회에서는 사람들의 개인 생활과 가정 및 사회생활에서 기만에 찬 거짓 선들은 모조리 잘려 나가게 될 것이다. 이 거짓 행복을 위해서 사람들과 뭇 민족들이 고통을 겪으며 싸우다 죽어가는데, 결국 죄라는 한심한 실재를, 곧 영원한 저주를 거두어 들이니 말이다.

아들아,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냐! 사실, 세상에 이 어리석음을 가져온 자야말로 어리석은 자이다! 앞으로 지상 인류의 생활은 그 수에 있어서나 항상 새로움을 찾는 물릴 줄 모르는 그 갈구(渴求)에 있어서나 훨씬 작은 비율로 유지될 것이다.


가련한 인류야, 그럼에도 너희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그것은 너희의 공로가 아니라 참으로 엄청난 신적 대가로 말미암은 것이리라!


아들아,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손으로 이 물질 문명과 물질적인 사물들을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문명은 물질 문명이 아니라 불멸하는 영의 문명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이 역겨운 이교적 문명의 붕괴를 나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 그들을 극단적인 파멸과 폭력으로 이끌고, 낙태를 쟁취해야 할 사회 문제로 제시하는 따위, 범죄를 부추기고 합법화하도록 이끌고 있는 문명이지만......  아들아, 무서운 정화의 때를 부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니다. 아니고말고! 그것은 바로 사람들 자신의 무분별이다.


새 생명으로 태어날 교회는 모든 전달 수단들(출판물, 라디오, 영화, 연극 등)과 영감없이 만들어진 거짓 예술 및 수많은 다른 수단들이 만장일치로 극구 찬양하는 기만적인 물질주의와 더 이상 공모하지 않게 될 것이다. 소비문화라고도 하는 이 이교적 문명은 모든 것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모든 것을 뒤죽박죽으로 만들며 모든 것을 모독하고 훼손했으니, 자연과 자연 법칙, 바다와 강과 호수까지 예외가 아니었다. 이 물질 문명은 정신 세계의 조화뿐만 아니라 물질 세계의 균형마저 깨뜨린 것이다.


가련한 인류야, 그럼에도 너희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그것은 너희의 공로가 아니라 참으로 엄청난 신적 대가로 말미암은 것이리라! 너희를 창조하고 속량하고 성화하시는 하느님의 '선하심'으로 구원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기도하고, 나를 사랑하여라! 네게 강복한다.

(1977년 12월 3일, ②)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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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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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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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2023.12.25.~12.28. 목포, 여수 벨메르, 대전 여행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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