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관심사 / 조규식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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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3-12-30 | 조회수22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관심사
청명한 하늘도 맑은 공기도 변함없이 성실하신 그분께서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 덕분입니다.
최고로 근면하신 그분의 손길로 틈 없이 성실하신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 영혼과 우리 살림살이와 우리 교회의 안팎이 모두 청옥 같은 그곳처럼 반짝이기를 꿈꿔 봅니다. 이 작고 소소한 모든 것이 하느님께 눈여겨보시는 하느님의 관심사임을 명심한다면 매사 게으름을 피울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부지런히 쓸고 바지런히 다듬고 매만져 삶에 윤기를 더하는 것, 하느님을 닮는 일상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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