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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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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2 조회수158 추천수0 반대(0) 신고

 

 

나의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친구처럼 손잡고 다정하게 부르십니다.

부족한 사람을 굳게 신뢰하시며 부르십니다.

그 신뢰에 기쁨으로 대답합니다.

네 주님 종이 여기 있습니다.

나의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연인처럼 다정하게 손잡자고 부르십니다.

하느님나라로 함께 가자구요.

네 주님 죄인이 여기 있습니다.

그 사랑에 환희로 대답합니다.

지난날의 상처드림을 깊이 뉘우칩니다.

다시 죄짓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상처를 드리지않겠습니다.

부디 자비롭게 용서해주십시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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