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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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01-02 | 조회수15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나의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친구처럼 손잡고 다정하게 부르십니다. 부족한 사람을 굳게 신뢰하시며 부르십니다. 그 신뢰에 기쁨으로 대답합니다. 네 주님 종이 여기 있습니다. 나의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연인처럼 다정하게 손잡자고 부르십니다. 하느님나라로 함께 가자구요. 네 주님 죄인이 여기 있습니다. 그 사랑에 환희로 대답합니다. 지난날의 상처드림을 깊이 뉘우칩니다. 다시 죄짓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상처를 드리지않겠습니다. 부디 자비롭게 용서해주십시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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