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1,19-28/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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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2 조회수125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회 내 다양성의 선물]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여러 가지 은사의 선물을 깨닫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다양한 전통과 예법의 풍요로움을 발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장 19절부터 28절에서와 같이, 요한이 증언하였는데,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그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그는 서슴지 않고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며,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그는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고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으며, 그래서 그들이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하고 묻자, 그가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라고 말하였는데,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고, 이들이 그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라고 묻자 그가 그들에게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이는 그가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의 길을 닦기 위하여[마태 3,3 참조.] 파견된 당신 직전의 선구자[사도 13,24 참조.](교리서 523항)인 세례자 요한이 증언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세례자 요한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당신은 그의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그가 당신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음을 중언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당신을 준비하는 세례자 요한을 드러내시어, 그가, 당신은 그의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그가 당신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음을 중언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을 준비하는 세례자 요한에게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는 당신의 길을 닦기 위하여[마태 3,3 참조.] 파견된 당신 직전의 선구자[사도 13,24 참조.]임을 알 수 있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에 앞서 온 그는 설교와 회개의 세례,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순교로 당신을 증언하였[마르 6,17-29 참조.](교리서 523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세례자 요한은 당신의 길을 닦기 위하여[마태 3,3 참조.] 파견된 당신 직전의 선구자[사도 13,24 참조.]임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에 앞서 온 그는 설교와 회개의 세례,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순교로 당신을 증언하였[마르 6,17-29 참조.](교리서 523항)음을 깨닫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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