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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1. 예수님이 사제에게 - 나는 언제나 말해 왔다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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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2 조회수12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나는 언제나 말해 왔다


너는 알아차렸겠지, 자칭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인 내가 교회 안에 참으로 현존한다는 것을 얼마나 믿기 어려워하는지를? '하느님의 아들'에게 교회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얼마나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지를?

그들이 더욱더 못 받아들이는 사실이 있으니,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드러날 수 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모든 영혼들에게 말을 건네고 싶다! 이는 내 무한한 사랑의 요구이다. 말을 한다는 것은 영혼들과의 통교를 뜻하고, 통교는 무엇인가를 나누어 준다는 것을 뜻한다.

나의 경우, 통교는 영혼들에게 빛을 준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와의 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영혼은 매우 더물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믿음과 겸손과 사랑에 의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이 덕행들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참된 믿음이 있다면


그리스도교계는 모순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들은 사람이 된 하느님의 '말씀', 따라서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인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게 말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부인함으로써 나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나에 대한 참된 믿음이 있다면, 인류가 창조된 이래 지금까지 나 하느님은 언제나 그들에게 말해 왔다는 것을 믿을 터이다.

나는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 말을 건넸고, 카인에게도 말을 건넸다.

백성의 족장들에게, 그리고 예언자들을 통해서, 또 성인들을 써서 말하곤 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은 내가 말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냐?... 사람들이 그런 식의 태도를 취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너는 알겠느냐? 그것은 그들의 물질주의자가 되었기 때문이고, 물질주의자들의 생각에는 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말을 한다는 것은 서로 통교한다는 것이다. 서로 통교한다는 것은 어떤 것, 곧 어떤 생각이나 진실, 혹은 거짓까지도 표현함을 뜻한다. 거짓은 영혼이 악으로 기울어진 자들이 흔히 쓰는 것이지만 말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인간 본성의 기본적인 욕구인데, 사람들은 그 본성의 창조주에 대해서는 그것을 인정하려고 들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그들이 무엇을 알겠느냐?


예컨데, 내가 너를 써서 말하고 있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어찌하여 못 믿는단 말이냐? 나는 성 바오로를 써서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바오로는 회개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느냐? 나는 또 성 아우구스티노를 써서 말하기도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우구스티노는 회개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느냐? 게다가 오랜 세월에 걸쳐서 나는 얼마나 여러 아우구스티노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말해 왔느냐?.... 나와 너의 영혼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그들이 무엇을 알겠느냐?

"나는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말씀'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라고 말하고 나서 예수가 어떤 영혼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부정한다면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나중에 한 말이 먼저 한 말을 뒤집기 때문이다.

내 교회 안에는 이러한 모순이 얼마나 많은지! 나의 참된 '현존'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의 생활로 그 말을 부정하는 사제들의 태도가 그것이다. '사랑의 성사' 안에 내가 참으로 현존하고 있음을 믿는다면, 나로 하여금 성체성사의 제정이라는 '기적'을 행하게 한 이유도 믿어야 할 것이다.

오, 아들아, 내 성직자들의 생활과 믿음을 속속들이 분석하고자 한다면, 결국 통탄할 결론밖에 얻지 못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아들아, 지치지 말고 기도하여라. 네게 강복한다.

(1976년 2월 25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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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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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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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을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4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2023.03.24. 성령 안수

 

2023.03.26. 번역할 영어책 받음. 송 요아킴 & 문 그레고리오

 

2023.04.25. garabandaltv 

 

2023.06.28. 영어책 번역 1차 완성 

 

2023.07.18. 영어책 번역 2차 완성, 보냄. 

 

2023.08.09. pa와 함께 장어의꿈 방문 

 

2023.08.11. 할아버지! 

 

2023.09.02. pa 퇴임식

 

2023.09.05. pa 오전 10시 마지막 미사.
 

2023.11.19. 청송성당 미사와 식사.

2023.11.19. pa로부터 번역할 파일 받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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