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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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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1-03 조회수162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수요일 

2024년 1월 3일 수요일 (백) 

 

☆ (백)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명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

   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

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

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
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784 

 

도라지꽃 ! 

 

하느님 

은총 

 

산골 

들녘 

 

어느 

곳이나 

 

자라 

올라 

 

피어 

나는 

 

도라 

꽃 

 

믿음 

희망 

사랑 

 

보라 

꽃말 

 

영원한 

사랑 

 

온 누리 

모두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 속삭이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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